배움과 돌봄의 공간 조성
마을회관 2층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바람개비학교'에서는 수지에니어그램, MBTI 등 10여 개의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 소개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 70가구 127명이 함께 사는 마을
마을 개요 및 입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에 위치한 내동천마을은 총 70가구, 127명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입니다. 이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55명을 차지하는 초고령화 지역입니다.
마을은 동천저수지와 당뫼산 자락, 300년 된 당산나무를 품고 있으며 남파랑길이 지나가는 역사와 자연의 생태 공간입니다.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과 주요 성과
마을회관 2층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바람개비학교'에서는 수지에니어그램, MBTI 등 10여 개의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동 텃밭 작물로 점심을 나누는 '수요밥상', 지역 특화 음료를 전하는 '할매 라이더', 아동과 독거노인을 잇는 '안심편지'로 촘촘한 고독사 예방망과 돌봄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15가구가 참여해 9,000평 규모의 유채 경관 단지를 가꾸었으며, 제1회 바람개비 축제와 농어촌형 노인그룹홈 '인생하숙집'을 성공적으로 개원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와 최종 목적지
내동천마을이 꿈꾸는 궁극적인 목적지는 '주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맞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과 관계를 확장하는 바람개비학교, 농산물과 굿즈를 판매하는 내동천상회, 체류형 체험을 이끄는 바람이 머무는 집으로 이어지는 자립형 경제 구조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업에서 창출된 수익은 고스란히 마을의 일자리와 돌봄으로 환원되며, 궁극적으로는 농어촌형 노인그룹홈(인생하숙집)을 지탱하는 든든한 징검다리이자 선순환의 뿌리가 됩니다.
버려지는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하여 바람개비를 만드는 자원순환 교육의 장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페트병으로 1,200개가 넘는 바람개비를 가꾸어 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직접 교장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학교를 이끌어가는, 주민 주도 성장의 핵심 공간입니다.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예약

2026년 4월 19일 개소한 농어촌형 노인그룹홈의 중간 단계 시설입니다. 퇴원 후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머물며, 요양보호사·간호조무사 등 자격을 갖춘 이웃들이 함께 돌보는 자립형 공간입니다.
스무 명의 '재정관심이'가 매월 1만 원씩 보태어 운영비를 마련하는 상부상조의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수익을 창출해 다시 마을의 돌봄에 환원하는 경제 선순환 거점입니다. 마을의 정겨움이 오가는 소통 공간이자, 로컬 상품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내동천마을에 머물며 마을의 하루를 경험하는 체류형 체험 공간입니다. 바람개비학교의 배움, 수요밥상의 정, 바람개비길의 풍경을 하룻밤 이상 천천히 만납니다.
운영 일정과 프로그램은 준비되는 대로 공지사항과 SNS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공지사항 보기






